[구미=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영어·불어 새마을노래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는 새마을세계화재단이 소문내기 이벤트를 연다.
새마을세계화재단은 오는 31일까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어·불어 새마을노래 공모전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공모전 이벤트 글에 댓글을 달고 소개 게시글을 공유하는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커피와 케이크로 교환할 수 있는 모바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한편 총 2,0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새마을노래 1절부터 4절까지 영어 또는 불어로 부르는 영상을 촬영해 9월 4일까지 새마을세계화재단으로 접수하면 된다.
새마을세계화재단은 9월 7일부터 23일까지 전문가 심사 및 유튜브 국민투표를 거친 뒤 25일 입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새마을세계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