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65년 금성출판사를 창립한 김낙준 회장은 ‘사람은 책을 통해 꿈을 이룬다’는 철학으로 55년간 회사를 일궈 왔다. 대한출판문화협회 제 40대와 41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이사장 및 고문, 금성문화재단 이사장 등으로 활동해 왔다.
‘독서대상’, ‘MBC 창작동화대상’ 등을 제정해 우리나라 독서운동 및 아동문학 발전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985년 국무총리 표창, 1989년 옥관문화훈장을 받는 등 다수의 상과 표창, 훈장을 받았다.
유족은 부인 이정학 씨와 장남 호상(금성미디어 사장)‧차남 무상(금성출판사 부회장)‧장녀 순년(푸르넷닷컴 사장). 빈소는 서울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봉원사(서울 서대문구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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