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17일 밤과 18일 오전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천안 2명, 아산 1명이다. 2명은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18일 천안시와 아산시에 따르면, 천안 387번 확진자는 불당동에 거주하는 40대로,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천안 386번의 가족이다.
천안 388번 확진자는 백석동에 사는 20대로, 역시 1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한편, 17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아산 102번은 40대로, 천안의료원에 입원했으며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 경로 파악 등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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