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배성은 기자 = 법원이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가 제기한 한진칼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1일 기각하면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제50부(수석부장판사 이승련)는 KGCI가 한진칼을 상대로 낸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을 기각 결정했다.
법원의 기각 결정에 산은은 계획한 시간표대로 일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sebae@kukinews.com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제50부(수석부장판사 이승련)는 KGCI가 한진칼을 상대로 낸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을 기각 결정했다.
법원의 기각 결정에 산은은 계획한 시간표대로 일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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