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최근 듀오를 결성한 가수 박진영과 비가 KBS1 ‘아침마당’에서 새해 첫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15일 KBS는 “11년 만에 듀오 결성을 선언한 박진영과 비가 새해 첫 데뷔 무대로 ‘아침마당’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아침마당’에서 신곡 데뷔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아참마당’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의상과 퍼포먼스를 편집 없이 그대로 보여줄 계획이다.
박진영과 비가 출연하는 ‘아침마당’은 내년 1월1일 오전 8시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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