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리민복상’은 국정감사 모범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매년 사회 각 분야 270개 시민사회단체 연대체인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정부 정책의 적절성을 감시하고 그에 따른 합리적 대안을 제시한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해 수여한다.
정 의원은 2020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외교통일 정책을 파헤치고 입법 등 정책대안을 제시해 내실 있는 국정감사를 치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진석 의원은 “21대 첫 국정감사에서 22년 전통의 NGO모니터단으로부터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회의원 본연의 업무인 국정감사와 입법 활동, 정책개발에 매진해 국가와 지역발전, 국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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