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가 오는 2021년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 신규 사업에 사남면 송암마을, 곤양면 검정마을 2개 마을이 선정돼 국비 89억원을 확보했다.
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128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곤양면 검정마을은 하수처리시설 80톤/일, 하수관로 길이 4.05㎞를 설치하고, 사남면 송암마을은 하수처리시설 80톤/일, 하수관로 길이 6.68㎞를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낙후된 마을하수도를 정비해 공공수역 수질개선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 소외된 농촌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kk77@kukinews.com
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128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곤양면 검정마을은 하수처리시설 80톤/일, 하수관로 길이 4.05㎞를 설치하고, 사남면 송암마을은 하수처리시설 80톤/일, 하수관로 길이 6.68㎞를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낙후된 마을하수도를 정비해 공공수역 수질개선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 소외된 농촌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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