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진주소방서(서장 김용수)가 지난 15일 진주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은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개인과 단체헌혈의 급감소로 인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국가적인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김용수 서장은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등으로 피곤할텐데도 불구하고 이번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에 감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가라앉기를 바라며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k77@kukinews.com
이번 사랑의 헌혈은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개인과 단체헌혈의 급감소로 인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국가적인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김용수 서장은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등으로 피곤할텐데도 불구하고 이번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에 감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가라앉기를 바라며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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