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동=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21일 오후 2시 41분경 경남 하동군 악양면 미점리 산 76-14 구재봉 250m 고지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헬기와 공무원이 동원돼 산불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불이 초속 3.4미터의 바람을 타고 산 아래 마을쪽인 북동 방향으로 번지고 있으며, 현장의 실효습도가 47%로 건조한 편이라고 밝혔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나지 않은 상태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대형 소방 헬기 3대와 소방대원 63명 등을 투입해 불길을 잡는데 집중하고 있다.
kk77@kukinews.com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불이 초속 3.4미터의 바람을 타고 산 아래 마을쪽인 북동 방향으로 번지고 있으며, 현장의 실효습도가 47%로 건조한 편이라고 밝혔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나지 않은 상태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대형 소방 헬기 3대와 소방대원 63명 등을 투입해 불길을 잡는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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