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합천군의회(의장 배몽희)는 22일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일간의 회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는 임재진의원이 대표발의한 군의회 행정사무감사 관련 개정조례안 2건, 신경자의원이 대표발의한 '합천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합천군수가 제출한 '공동주택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외 10건이 심의될 예정이다.

전체 안건은 26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며, 1차 본회의에서는 정봉훈의원, 권영식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한다.
정봉훈 의원은 ‘국도 24호선 4차선 확·포장공사 촉구’를 주제로 국도 24호선 확포장사업 중 미확장구간(합천읍∼청덕면)이 조속히 마무리되어야 할 이유를 밝히고 조속한 추진을 촉구한다고 했다.
권영식 의원은 ‘코로나 재난지원금! 사각지대 없는 지원방안 마련 촉구’를 주제로 재난지원금 지원에서 누락된 대상은 없는지 사각지대 발굴 등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것을 건의했다.
배몽희의장은 개회사에서 “2월말부터 백신접종이 시작되어 코로나19 종식의 희망과 기대를 가질 수 있게 됐다”면서 “상정된 각종 안건들이 빈틈없이 효율적으로 심사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k7554@kukinews.com
이번 회기는 임재진의원이 대표발의한 군의회 행정사무감사 관련 개정조례안 2건, 신경자의원이 대표발의한 '합천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합천군수가 제출한 '공동주택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외 10건이 심의될 예정이다.

전체 안건은 26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며, 1차 본회의에서는 정봉훈의원, 권영식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한다.
정봉훈 의원은 ‘국도 24호선 4차선 확·포장공사 촉구’를 주제로 국도 24호선 확포장사업 중 미확장구간(합천읍∼청덕면)이 조속히 마무리되어야 할 이유를 밝히고 조속한 추진을 촉구한다고 했다.
권영식 의원은 ‘코로나 재난지원금! 사각지대 없는 지원방안 마련 촉구’를 주제로 재난지원금 지원에서 누락된 대상은 없는지 사각지대 발굴 등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것을 건의했다.
배몽희의장은 개회사에서 “2월말부터 백신접종이 시작되어 코로나19 종식의 희망과 기대를 가질 수 있게 됐다”면서 “상정된 각종 안건들이 빈틈없이 효율적으로 심사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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