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함안군은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저지를 위해 적기 방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이 수피를 갉아 먹을 때 생기는 상처를 통해 수목 조직내부로 침입해 단기간에 급속히 나무를 고사시키는 시들음병으로 한 번 감염되면 치료나 회복이 불가능해 고사율이 높은 병이다.

군은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이 월동하는 3월 말까지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 6억원을 들여 집중적인 고사목 방제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 내 15개 지구의 재선충병 감염목 7000여 본을 제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적기방제가 가장 중요한 만큼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운영을 통해 예찰 및 방제활동, 항공방제, 지상방제 등 총력을 집중하여 실질적인 방제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 3월 친절공무원으로‘차민서 주무관’선정
함안군은 산인면에서 근무하고 있는 차민서(행정 8급) 주무관을 3월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행정직 공무원으로 2014년 9월 공직에 첫발을 디딘 차 주무관은 차량등록사업소, 산인면 민원실 등 대민행정의 최접전에서 근무하며,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한 태도로 민원인을 응대하여 왔다.

특히, 민원업무추진에 있어서도 적극적이고 신속‧정확한 태도로 업무를 수행하여 군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에 2차례 게시되는 등 군민들로부터 친절공무원으로 인정을 받았다.
조근제 군수는 “친절은 공무원의 기본 태도라고 생각한다”며 “친절공무원 표창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며 적극적인 민원응대로 칭찬받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7554@kukinews.com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이 수피를 갉아 먹을 때 생기는 상처를 통해 수목 조직내부로 침입해 단기간에 급속히 나무를 고사시키는 시들음병으로 한 번 감염되면 치료나 회복이 불가능해 고사율이 높은 병이다.

군은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이 월동하는 3월 말까지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 6억원을 들여 집중적인 고사목 방제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 내 15개 지구의 재선충병 감염목 7000여 본을 제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적기방제가 가장 중요한 만큼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운영을 통해 예찰 및 방제활동, 항공방제, 지상방제 등 총력을 집중하여 실질적인 방제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 3월 친절공무원으로‘차민서 주무관’선정
함안군은 산인면에서 근무하고 있는 차민서(행정 8급) 주무관을 3월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행정직 공무원으로 2014년 9월 공직에 첫발을 디딘 차 주무관은 차량등록사업소, 산인면 민원실 등 대민행정의 최접전에서 근무하며,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한 태도로 민원인을 응대하여 왔다.

특히, 민원업무추진에 있어서도 적극적이고 신속‧정확한 태도로 업무를 수행하여 군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에 2차례 게시되는 등 군민들로부터 친절공무원으로 인정을 받았다.
조근제 군수는 “친절은 공무원의 기본 태도라고 생각한다”며 “친절공무원 표창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며 적극적인 민원응대로 칭찬받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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