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당면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석회(夕會) 개최

함안군, 당면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석회(夕會) 개최

기사승인 2021-03-13 23:25:06
[함안=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지난 11 ~ 12일 이틀에 걸쳐 부군수 집무실에서 조규호 부군수를 비롯한 소관국장, 부서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면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중점 추진 중인 현안사업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고 군정의 안정적인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에서는 군북면 골재채취 허가 취소와 관련하여 소관부서 직원들이 참석하여 대책회의를 가졌으며, 민원에 대한 향후 처리방향 등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이후 칠원읍 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그간 추진사항, 주민동향,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에 이어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신청사 건립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군은 조규호 부군수 취임이후 공약사업 추진에 대한 점검을 시행하고 이번에 두 번째 석회(夕會)를 가졌다. 향후에도 중요 현안사업에 대해 관계공무원과의 토론의 장을 확대해 군정발전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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