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부여경찰서(서장 최복락)는 23일 경찰서장실에서 경찰서 신임 경찰관을 상대로 성희롱 등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찰서장 주재로, 부여경찰서 임용 1년 미만의 신임 경찰관 총 7명(남자 4명, 여자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최복락 서장은 성희롱, 성차별적 언행 등에 대한 대응 요령을 전달하고 신임경찰관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였다.
또한, 이들을 향해 ‘미래에 대한 꿈을 갖고 목표를 세워 꾸준히 노력하자.’라며 선배경찰로서 귀감이 되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어 청년경찰들에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뜨거운 가슴과 열정을 지닌 당당한 경찰관”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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