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합천군 청사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므로 해서 야기되는 군민 불편과 행정의 저효율성은 심각하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우리군은 2017년 노후공공건물 공모사업에 응모하는 등 일찌감치 노력을 기울여왔다.

군민 여론도 모아 어렵게 KBS 부지 매입을 성사시키는 등 앞으로 순조롭게 진행될 줄 알았던 청사 건립은 한데 어찌된 일인지 행정절차만 이행하는데도 3년이나 걸린다 한다.
2017년 공모사업 선정 이후 공무원은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다.
젊은 사람은 어느 부서가 어느 건물에 있는지 전화 확인이라도 해보고 간다지만 연세 드신 어르신이 복합민원을 들고 이곳저곳을 버스타고 돌아다니는 불편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
어떤 절차나 형식도 군민의 행복과 복지보다 앞설 수는 없고, 또한 군청사는 합천의 얼굴이다.
조속한 시일내 결단을 내려서 군민들에게 진정한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군민들이 모이고 서로 소통하며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k7554@kukinews.com
이를 해소하기 위해 우리군은 2017년 노후공공건물 공모사업에 응모하는 등 일찌감치 노력을 기울여왔다.

군민 여론도 모아 어렵게 KBS 부지 매입을 성사시키는 등 앞으로 순조롭게 진행될 줄 알았던 청사 건립은 한데 어찌된 일인지 행정절차만 이행하는데도 3년이나 걸린다 한다.
2017년 공모사업 선정 이후 공무원은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다.
젊은 사람은 어느 부서가 어느 건물에 있는지 전화 확인이라도 해보고 간다지만 연세 드신 어르신이 복합민원을 들고 이곳저곳을 버스타고 돌아다니는 불편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
어떤 절차나 형식도 군민의 행복과 복지보다 앞설 수는 없고, 또한 군청사는 합천의 얼굴이다.
조속한 시일내 결단을 내려서 군민들에게 진정한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군민들이 모이고 서로 소통하며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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