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그룹 인피니트 멤버 장동우, 이성열이 11년 간 함께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31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년간 함께해 온 인피니트 멤버 장동우, 이성열님이 이번 달을 끝으로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최근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두 사람과 오랜 대화와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인피니트 리더 김성규도 지난 29일 발매된 싱글 앨범을 끝으로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현재 인피니트 멤버 중 남우현, 이성종만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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