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전 총장 측은 2일 오전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투표소에서 아버지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를 모시고 사전투표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남가좌동은 윤 교수가 거주하는 곳이다.
윤 전 총장이 여권에서 추진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신설에 반발하며 지난달 4일 사퇴한 이후 처음 공식적으로 나서는 자리다.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 윤 총장의 입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그는 최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시민들의 투표가 상식과 정의를 되찾는 반격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투표하면 바뀐다. 민주정치라는 건 시민들이 정치인과 정치세력의 잘못에 대해 당당하게 책임을 묻고 또 잘못했으면 응당 책임을 져야 하는 시스템"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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