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면 바뀐다"던 윤석열, 오늘 사전투표…무슨 말 할까

"투표하면 바뀐다"던 윤석열, 오늘 사전투표…무슨 말 할까

퇴임 후 첫 공개 일정

기사승인 2021-04-02 06:05:40
[쿠키뉴스] 임지혜 기자 =각종 대선주자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4일 사퇴한 윤 총장이 나서는 첫 대외활동인 만큼 그가 어떤 메시지를 낼지 주목받고 있다. 

윤 전 총장 측은 2일 오전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투표소에서 아버지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를 모시고 사전투표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남가좌동은 윤 교수가 거주하는 곳이다.

윤 전 총장이 여권에서 추진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신설에 반발하며 지난달 4일 사퇴한 이후 처음 공식적으로 나서는 자리다.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 윤 총장의 입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그는 최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시민들의 투표가 상식과 정의를 되찾는 반격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투표하면 바뀐다. 민주정치라는 건 시민들이 정치인과 정치세력의 잘못에 대해 당당하게 책임을 묻고 또 잘못했으면 응당 책임을 져야 하는 시스템"이라고 밝힌 바 있다. 
jihye@kukinews.com
임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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