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심신진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자산운용사 8곳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이사회에서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자산운용사에 대해 가입식을 열고 회원증서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한국아이엠씨증권 ▲가우스자산운용 ▲더블유에스자산운용 ▲리치자산운용 ▲메자닌플러스자산운용 ▲비케이피엘자산운용 ▲스프랏코리아자산운용 ▲차파트너스자산운용 등 8개사다.
협회 정회원이 되면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는다. 또 협회의 각종 협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 의견 개진 기회를 갖는다.
이외에도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금융투자교육원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8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는 469개사가 됐다. 이 중 정회원은 ▲증권 59개사 ▲자산운용 257개사 ▲선물 4개사 ▲부동산신탁 14개사 등 이다. 또 준회원 110개사, 특별회원 25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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