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심신진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개편을 기념해 정장 또는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금융투자협회는 금융사 임직원의 소비자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신한금투, MTS 개편 기념 정장·상품권 쏜다

신한금융투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알파 개편을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킬링포인트 선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는 신한알파의 주요 서비스를 체험하고 가장 만족하는 기능을 선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신한알파의 핵심기능은 데일리 플러스, 매매 브리핑, 알파카트, 종합차트 온·오프, 이지모드다.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맞춤 정장 또는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5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알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투협, 금융사 임직원 소비자 보호 역량 강화 교육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는 금융사 임직원의 소비자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다음달 29일에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은 다음달 4일까지다.

해당 교육과정은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과 관련해 임직원들이 준수해야하는 제도 및 규정을 가르친다.

특히 금소법의 주요 내용, 분쟁조정사례, 민원 처리 방법 등 실무 지식을 사례를 통해 학습하는 만큼 직원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29일부터 7월13일까지로 총 5일간 20시간 동안 진행된다.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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