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경제협회는 최근 이사회에서 정규성 부사장을 수석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중경제협회는 한국과 중국 양국 기업인 간 상호교류와 네트워크 구축, 산업발전 공헌 및 우의를 증진하기 위해 2001년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중국협력 기획단 소속으로 설립됐다.
정규성 신임 수석부회장은 제45대, 46대 한국기자협회장과 한국언론진흥재단 비상임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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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도 조기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리소좀’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리소좀 축적 질환(LSD)은 조기 진단이 중요한 희귀 유전질환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장기 손상이 돌이킬 수 없게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의 신생아 선별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