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쿠키뉴스 권오준 기자] 경기도 김포시가 25일 시청 참여실에서 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관련 행정부서, 전문가, 시의원, 여성단체 등 20명으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체눈 이날 회의에서 지난 5년간 여성친화도시 추진현황 및 계획, 엠블럼 제작, 시민정책발언대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김포의 여성독립운동가 이경덕 재조명사업 확대, 시민안전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 통합 플랫폼 구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 복지교육국장은 “제안해주신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최대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자”고 말했다.
goj555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