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간병인, 요양보호사 등 전문 직무 역량을 겸비한 노인 케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60+교육센터의 직무 맞춤형 교육과정운영을 위한 것으로, 노인일자리 창출 및 노인의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지원한다.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에게 병원 서비스 마인드 교육, 노인 학대 예방 및 성폭력 예방 교육 등 민간자격증 취득 또는 사회 활동 연계를 위한 역량개발형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기인천지역본부는 60+교육센터로서 직무 맞춤형 전문 교육과정 개발·운영, 교육예산 및 인프라 지원, 교육생 만족도 조사 및 관리 등을 담당하고, 케어닥은 시니어 헬스케어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생 모집(20명 내외) 및 홍보 등을 담당한다.
이근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기인천지역본부 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시니어 케어 전문가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가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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