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X 레이싱은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처음 등장했고 그 이후 꾸준히 올림픽 정식 종목에 채택됐다.
BMX 레이싱은 6명의 선수가 20인치의 휠로 구불구불한 400m의 코스를 잽싸게 점프하고 코너링 하며 순위를 가린다. 1위가 40초 대로 들어올만큼 빠른 스포츠로 시속 60km까지 올라간다. 사고 위험이 많은 만큼 선수들은 다양한 안전장비를 갖춘다. 도쿄올림픽에는 2개의 메달이 걸려있다.
tina@kukinews.com 사진=로이터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