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쿠키뉴스 권오준기자] 경기도 김포시는 17일 숭실사이버대학교와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등록금 장학 혜택을 위한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 공무원은 입학금 면제와 매 학기 등록금의 50% 감면 혜택을 받으며 시민은 매 학기 등록금의 3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7개 학부 23개 학과를 운영하며 국가 공인, 학교 인증의 다양한 자격증과 정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정하영 시장은 “공직자와 시민에게 온라인 고등교육 기회를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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