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에서 20일 코로나19 확진자 11명(논산 585 - 595번)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는 20 -50대이다. 이 중 2명은 기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2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1명은 해외입국자, 6명은 선제검사이다. 전날 논산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결과 이날 확진됐다.
논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공주의료원과 안산생활치료센터에 각 1명씩 입원조치하고, 9몀은 입원 의료기관 '협의 중' 이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논산시의 이날 현재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59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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