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9일 (토)
[날씨] 마지막 연휴 수요일 '흐리다가 맑아져'

[날씨] 마지막 연휴 수요일 '흐리다가 맑아져'

기사승인 2021-09-22 07:00:03
사진=안세진 기자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
[쿠키뉴스] 안세진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수요일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와 전라권은 새벽에, 경북권 내륙과 경남 북서 내륙은 오전에 비 소식이 있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 밤에는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곳곳에 빗방울이 내리겠다. 제주는 대체로 맑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서해5도 10∼60㎜, 전남과 경북 내륙, 경남 북서 내륙, 울릉도·독도 5∼40㎜다.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은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겠다.

동해 중부 먼바다는 아침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오전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m, 서해 0.5∼2.5m, 남해 0.5∼2m로 예상된다.

asj0525@kukinews.com
안세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트럼프 2.0·북핵’ 문제에…국힘 예비후보 “내가 적합자”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들이 스스로를 트럼프 2.0과 북핵 문제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각 예비후보는 자신의 학력과 경험을 강조했다.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ASSA에서 열린 ‘국민의힘 1차 경선 토론회’ 외교 토론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자녀는 펜실베이니아 와튼 스쿨 출신으로 동문이다. 미국에서는 학연이 훨씬 중요하게 작용한다”며 “대선에서 당선된다면 바로 트럼프 대통령과 협상을 진행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