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7명(논산 665 - 671번)이 2일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는 20대, 30대 50대 각2명, 40대 1명 이다. 전날 논산시 보건소 선별검사소 검사 결과 이날 확진됐다.
논산시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 중 4명은 충남 8923번등 기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 3일 확진자 2명(논산 672 - 673번)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는 20대, 30대로 1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며 1명은 충남 8923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들 확진자 9명 중 "5명은 입원의료기관 협의 중이며 2명은 아산생활치료센터에 2명은 공주의료원에 입원 격리조치 했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논산시의 3일 현재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673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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