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에서 11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 13명(논산 707 - 719번)이 추가 발생 했다.
이들 확진자는 30대 7명, 40대 4명, 20대, 60대 각 1명이다. 전날 논산시 보건소 선별검사소 검사 결과 이날 확진 됐다.
논산시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 중 11명은 충남 9646번 확진자 등 기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명은 해외 입국자이며,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확진자 중 10명은 의료입원기관 협의 중이며, 2명은 공주의료원에, 1명은 이날 안산생활치료센터에 입원격리 조치토록 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논산시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719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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