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의회 이종운 의장이 12일 이재명 지사 대선후보 선출에 감사하며, 대선승리를 위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민주평화광장 충남선거대책위원회 공주시 본부장으로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누적 과반 득표율(50.29%)로 최종 후보로 선출된 것에 대해 공주시민의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위기의 대한민국을 희망의 대한민국으로 바꿀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또, 이 의장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불공정과 불평등에 맞서 원칙과 상식, 정의와 공정을 바로 세우고, 누구나 노력하면 잘살 수 있는 그런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후보는 기회보다 위기가 더 많았던 흙수저 비주류 출신이지만, 담대한 실천력과 실행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성과를 만들어 온 이재명 후보야말로 위기의 대한민국을 희망의 대한민국으로 바꿀 수 있는 적임자”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종운 의장은 “저는 이재명 후보와 뜻을 같이해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선출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하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길에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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