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울산시(시장 송철호)가 오는 2일부터 7일까지 엿새 동안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2021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공공녹지와 정원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정원산업 활성화와 정원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는 국가적 행사다.

지난해 제1회 행사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비대면으로 개최된 데 이어 올해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행사로 개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2021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울산이 산업수도에서 생태·정원도시로 거듭났음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21 정원도시 울산 선언 다짐을 꾸준히 실천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정원도시 울산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kk77@kukinews.com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공공녹지와 정원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정원산업 활성화와 정원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는 국가적 행사다.

지난해 제1회 행사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비대면으로 개최된 데 이어 올해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행사로 개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2021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울산이 산업수도에서 생태·정원도시로 거듭났음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21 정원도시 울산 선언 다짐을 꾸준히 실천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정원도시 울산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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