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3선 기초 지방의원으로 "청양군의 인구 감소로 인한 농촌지역 현실의 어려움 등을 고향사랑 기부금의 취지와 목적을 살리면서, 청양군의 인구감소 대응에 적합한 각종 정책을 개발하여 국비 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청양의 발전을 위해 청정 청양지역의 이미지 등 지역의 장점, 강점을 활용한 정책들을 집행부에 주문하면서 적극적인 정부의 지원정책등을 활용하는 방안들을 찾아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활동에 군민의 대변자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하며 우선순위을 두었다"며, "군민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또 청양군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양=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