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내달 7일까지 ‘제5회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작품 모집
KT&G가 다음달 7일까지 국내 창작 뮤지컬 지원 프로그램인 ‘제5회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참여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는 국내 유수의 창작 뮤지컬 발굴과 지원을 위해 KT&G가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해 온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총 4개 작품이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를 통해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지난해 최종작으로 선정된 뮤지컬 ‘메리셸리’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공연 중 최다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공모 대상은 오는 9월부터 11월가지 공연 가능한 창작 뮤지컬이다. 무대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초연 작품부터 원작을 새롭게 각색한 재공연 작품까지 폭넓게 지원할 수 있다. 공연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고 4주 이상의 공연이 가능한 작품이어야 한다.
최종 선정작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3월8일 발표되며, 공연 제작비 1000만원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공연장 및 무대 장비를 무상으로 지원받는다.
hy, 발효홍삼 ‘발휘’ 광고모델에 배우 이제훈 발탁
유통전문기업 hy가 발효홍삼 브랜드 ‘발휘’ 광고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기용했다.
회사 측은 “이제훈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배우다. 이제훈의 신뢰감 있는 이미지와 역동적인 에너지가 발휘 브랜드 콘셉트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CF도 함께 공개했다. 새로운 광고는 발휘의 우수한 체내이용률을 알리는 내용을 담았다. 이제훈은 활력있는 모습으로 발휘의 우수한 체내이용률을 짧고 강렬하게 전한다.
최영택 hy 건강식품CM팀장은 “새로운 모델과 함께 발효홍삼 브랜드 발휘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관련 연구와 품질 강화를 지속해 우수한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타이거맥주, 손흥민 공식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프리미엄 라거 맥주 타이거맥주(Tiger Beer)가 글로벌 축구 아이콘 손흥민과 손잡았다.
타이거맥주는 2022 ‘타이거의 해(Year of the Tiger)’ 캠페인을 함께할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축구 선수 손흥민을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을 비롯 3개 대륙 9개국에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타이거맥주 2022 ‘타이거의 해(Year of the Tiger)’ 캠페인은 호랑이 해를 맞아 호랑이가 상징하는 용맹함으로 두려움은 떨쳐 버리고 목표하는 꿈을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회사 측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손흥민은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인 축구 아이콘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면서 “타이거맥주가 손흥민을 엠베서더로 선택한 이유도 꿈을 향해 결코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결단력으로 도전하는 모습이 2022 ‘타이거의 해(Year of the Tiger)’ 캠페인 메시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완벽한 파트너의 모습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꿈을 향한 도전을 응원하는 2022 ‘타이거의 해(Year of the Tiger)’ 캠페인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 강한 도전 정신으로 목표를 포기하지 않는 호랑이처럼 2022년 모두가 꿈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타이거맥주는 타이거의 해(Year of the Tiger)’ 캠페인 일환으로 새해의 긍정적이고 당찬 포부를 응원하는 디지털 영상을 공개했다. 엠버서더 손흥민을 리더로 인스타그램 스토리 스티커 챌린지 “나의 해, 나의 목표(My Year, My Goals)”를 통해 2022 자신의 목표를 다짐하는 SNS 바이럴 캠페인도 실시한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