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6일 '더 나은 삶을 위해 우리는 혁신한다(We innovate for your better life)'라는 콘셉트로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선보였다.
먼저 코웨이는 CES에서 올해 1분기 출시를 앞둔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를 공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독자 특허 기술로 개발한 에어셀이 사용자 체형과 수면 자세 등에 따라 공기업 변화를 감지해 최적화한 경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준다"고 설명했다.
증강현실(AR) 카탈로그도 선보였다.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에 정수기, 비데 등을 미리 배치해 볼 수 있다. 정수기 필터 교체 시기와 세척도 해주는 스마트 필터 센싱도 공개했다.
코웨이는 또 노블 컬렉션으로 부스를 연출했고 CES 공식 오픈 전 진행 된 펩콤(Pepcom) 전시에서는 에어메가 아이콘 공기청정기,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 등을 선보였다.
코웨이 관계자는 "CES에서 6년 연속 혁신 제품과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선보였다"며 "CES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을 아우르는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윤은식 기자 eunsik8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