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은 설을 맞아 '2022 설빅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기간은 오는 25일 까지다. 아울러 특집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하고 대표 상품을 특가에 판매중이다.

행사 기간 G마켓과 옥션 각 사이트에서는 무려 최대 116장의 역대급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G마켓과 옥션의 전 회원에게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쿠폰과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12% 할인쿠폰을 매일 1장씩 각 사이트 별로 지급한다.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되는 12% 할인쿠폰도 1장 발급 받을 수 있다. 스마일클럽 회원은 최대 1만원 할인되는 20% 쿠폰과 5만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은 매일 1장씩, 1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15% 쿠폰 1장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특집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방송은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는 '2022 설빅세일' 특집으로평일 저녁 8시에 편성됐다. 소비자들은 라이브쇼를 통해 가전, 뷰티, 주방용품, 건강기능식품 등 여러 메가브랜드 제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 매일 자정에 업데이트 되는 오늘의 특가 제품에는 당일 저녁 진행 예정인 라이브방송 브랜드 제품과 더불어 스마일배송 전문 상품, 선물세트, 생필품, 가전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특가 제품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일상이 된 비대면 쇼핑 환경 구축을 위해 만든 브랜드 탭에서는 '설맞이 장터' 13개 테마관과 74개 브랜드 전문관을 보기 쉽게 구성했다. 소비자들은 이를 통해 제품 검색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아이템 판매 수량 랭킹을 통해 인기 구매 품목도 확인할 수 있다.

문제연 G마켓 영업본부 본부장은 "트렌드를 넘어 온택트 쇼핑이 일상이 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온라인으로 몰리고 있다"며 "소비자 니즈를 파악한 품목 구성에 역대급 혜택을 더하고 쇼핑 편의성까지 잡은 꼼꼼함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윤은식 기자 eunsik8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