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인 29일 이날 기준 신규 코로나19확진자는 1만7542명으로 집계됐다. 5일째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 중이다. 오미크론 변이 폭증세로 전날보다 1446명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288명을 기록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1만1122명(해외유입 2만4842명)이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설명에 의하면 국내 총 확진자는 81만1122명으로 이중 해외유입사례는 2만484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확진자 1만7542명 가운데 1만 7349명은 지역사회에서, 193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국내 사망자는 34명 발생했다. 지금까지 사망자 수는 6712명(치명률0.83%)이다.
지역별로 서울 4166명, 부산 804명, 대구 875명, 인천 1599명, 광주 417명, 대전 425명, 울산 200명, 세종 42명, 경기 5588명, 강원 205명, 충북 309명, 충남 508명, 전북 558명, 전남 310명, 경북 578명, 경남 691명, 제주 74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1만3050명, 2차접종자 3만6227명, 3차접종자 49만3084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63만1275명, 2차접종자수는 4397만419명,
3차접종자수는 2685만8214명이라고 밝혔다.
윤은식 기자 eunsik8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