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2시19분쯤 강원 홍천군 북방면 원소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산불은 50대 A씨가 생활쓰레기 소각 중 인근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 면적은 1.1㏊ 추정됐다.
주불 진화에는 헬기 5대, 장비 5대, 인력 67명이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산불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홍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8일 오후 2시19분쯤 강원 홍천군 북방면 원소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산불은 50대 A씨가 생활쓰레기 소각 중 인근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 면적은 1.1㏊ 추정됐다.
주불 진화에는 헬기 5대, 장비 5대, 인력 67명이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산불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