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온열기 전문기업 ㈜천궁의료기가 23일 오전 대구지사를 오픈하고 대구 경북지역을 대상으로 한 지역별 마케팅 강화활동에 나섰다.
이에 따라 대구 화원과 죽곡 지역에서 활동하던 두 개의 대리점은 대구지사의 통합관리 속에 운영되면서 노인성질환자는 물론 각종 성인병예방, 노화방지, 만성피로회복, 다이어트효과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온열기기를 공급하게 된다.
본사 경영진들과 함께 오픈식에 참석한 김찬휘 회장은 신임 지사장에 박성애 지점장을 승격 임명하면서 “고객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대구지사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도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신임 박성애 대구지사장은 “고객과의 상생을 우선하고, 고객의 건강이 나의 행복이라고 생각하며, 고객의 건강을 위해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대구지사가 되겠다”고 밝혀 참석한 축하 고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22년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받은 천궁의료기는 현재 미국 등 북미지역, 콜롬비아 등 남미지역, 웨이하이(威海) 등 중국지역, 베트남 등 동남아지역 등 4개영역을 중심으로 해외 마케팅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