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속초시는 올해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설악벚꽃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설악벚꽃축제는 농촌문화체험, 어린이 사생대회, 물고기 맨손잡기체험, 농산물전시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속초 대표 봄꽃축제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축제를 개최했지만 2019년 동해안 산불,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연달아 취소됐다.
시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지속되고 봄꽃축제 취소를 권고하는 정부 방역지침에 따른 조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