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군 발전을 위해 발벗고 뛰겠다"면서 "모든 군민이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는 것이 시대적 과제임을 깊이 인식하고 반칙과 특권이 허용되지 않도록 단호히 대처하여 상식이 통하는 공동체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 예비후보는 "청양군민을 위한 도의원의 사명과 본분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수행하여 청양군의 희망을 만드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청양 발전을 위하여 더 큰 일꾼으로 군민 여러분의 머슴이 되어 군민과 소통하며 청양군민의 행복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구 예비후보는 "심장에서 우러나는 정치로 민생정치, 생활정치실천, 출산, 교육, 일자리, 주택, 노후보장 등 기본적인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을 연구하고 적극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기수 예비후보는 2014년 제7대, 2018년 제8대 청양군의원에 당선된 재선의원으로 청양군 첫 여성의장인 제8대 전반기 의회의장을 지냈다.
또한, 구 예비후보는 항상 군민과 소통하며 '지역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충실한 대변자 역할과 현안사업해결 전도사 역할을 수행하며 군민으로부터 신망을 쌓아 왔다.
현재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 청양군범죄예방위원과 청양군 관광협회 이사, 청양군 민족통일 부위원장등을 맡아 왕성한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청양=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