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외국인학교(TCIS, 총교장 마이클 모이모이)와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학장 이유택)은 15일 대전외국인학교에서 글로벌 인재 양성과 대전의 국제화에 기여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날 양해각서를 통해 양 학교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학생들을 교육하는 국제 교육기관으로, 대전의 국제교육 발전과 국제화 진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마이클 모이모이 대전외국인학교 총교장은 “양 기관이 세계 교육의 선두에서 목적이 있는 변화를 주도할 국제적 사고를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과 대전의 국제화 진전이라는 목표로 손 잡게 되어 의미 깊게 생각한다”면서 “구체적인 협력사안들을 마련해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유택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학장도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대전의 국제교육 발전과 국제화 진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도 의미 있는 목적 달성을 위해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전=최문갑 기자 mgc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