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sns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일본 특사단장으로 임명되어 24일 방일하게 되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정 부의장은 일본특사 단장으로 "첫째도 둘째도 국익을 최우선으로, 역사를 직시하면서 정상적인 한일관계 복원과 미래협력관계 구축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악의 상태로 방치돼온 한일관계를 재건해 미래세대가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며 양국발전에 기여할수 있도록 작금의 경색국면을 타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 부의장은 "아무쪼록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다"며 "보람된 성과를 가지고 다녀와서 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