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공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많은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모두 시민 여러분의 협력 덕분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선·동현지구 신도시 유치 ▲기업 100개, 1조 3334억원 투자 유치 ▲ 도시재생으로 원도심 부활 ▲ 초.중.고 4대 무상교육(급식비 육비+교복비 통비) 완성 ▲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충남 최고(2등급) 달성 ▲ 공주페이 2450억원 달성 ▲ 법정 문화도시, WHO 고령친화도시 등 9개 정책인증 달성"등의 추진 성과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공주시가 계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일관성과 연속성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제가 100대 공약 이행률 95.7% 달성한 것처럼 약속을 잘 지키는 시정이 필요합니다"라며 "일 잘해온 김정섭에게 한번 더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지난 4년처럼 시민의 삶을 최우선하는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겸손하게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시장이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검증된 시장 김정섭을 다시 써주십시오. 보람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며 한번 더 지지와 성원을 보내 줄 것을 호소했다.
공주=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