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8일 첫 후원금이 지정계좌로 전달된 이후 이날 후원금의 상한액 1억 6400만 원이 모두 채워졌다.
최민호 후원회 이정규 회장은 “세종시민들의 관심과 격려의 마음을 모아 후원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민호 후보는 “물심양면 후원해 주시는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다양한 인맥과 열정으로 세종시를 위한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지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후원금의 70%가 소액 기부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선거에서 좋은 성과를 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최문갑 기자 mgc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