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선 “후보 잘 몰라...범죄이력 보고 뽑아” [쿡정치 포토]

6·1 지선 “후보 잘 몰라...범죄이력 보고 뽑아” [쿡정치 포토]

기사승인 2022-06-01 09:59:0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열리는 1일 한 유권자가 투표함에 투표지를 넣고 있다.   사진=황인성 기자

6·1 지방선거 본투표 당일 아침 수원 팔달구 매산동 제2투표소는 투표하기 위해 찾은 유권자들로 붐볐다. 아파트 단지 내 위치한 투표소로 편안한 차림으로 투표에 나선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인근에 있는 매산동 제1투표소는 다소 한산했다. 꾸준히 유권자들이 투표하기 위해 드나들긴 했지만, 이른 시간 때문인지 대기줄이 길게 이어지진 않았다.

이날 투표장을 찾은 이들 대부분은 50대 이상의 유권자였다. 2030 청년 유권자들은 드문드문 보였다.

본투표 당일 오전 9시 기준 전국 투표율 6.0%다.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7.7%)보다 1.7%p 낮다.

경기 수원 팔달구 매산동 제1투표소 입구.   사진=황인성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열리는 1일 유권자들이 신분 확인 후 투표지를 수령하고 있다.   사진=황인성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열리는 1일 경기 수원 매산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 참여를 위해 줄지어 서 있는 유권자들.   사진=황인성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열리는 1일 경기 수원 매산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 참여를 위해 줄지어 서 있는 유권자들.   사진=황인성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열리는 1일 경기 수원 매산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 참여를 위해 줄지어 서 있는 유권자들.   사진=황인성 기자


수원=황인성 기자 his1104@kukinews.com

황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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