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이 의사전용 디지털 의약학정보 플랫폼 ‘AGMVP’를 오픈했다.
AGMVP는 웹 심포지엄, 분야별 최신 학술 및 의약학 정보 제공, 보험고시 등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의사들의 진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AGMVP에서는 안국문화재단(AG갤러리)이 발굴한 신진 작가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문화예술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의료전문가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은 가성비 높은 디지털 플랫폼을 만드는 데에 주안점을 뒀다”면서 “온라인으로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의약학정보 플랫폼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신승헌 기자 s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