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가 문화와 예술, 그리고 맛이 어우러진 여름의 낭만과 추억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캠퍼트리 레스토랑 ‘더 뷰’에 이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기분 좋은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오션뷰 라운지 ‘더 테라스’가 새롭게 오픈하면서, 풍미 가득한 여름 신메뉴들도 함께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더 뷰’에서는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특선 디너 ‘한상차림’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여름날의 특별한 추억과 감성을 채워줄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 자녀와 함께 하는 가족 투숙객을 위한 놀이 참여 뮤지컬 ‘우디를 도와줘’가 8월 15일까지 호텔 1층 연회장 탐라홀에서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진행된다.
‘우디를 도와줘’ 뮤지컬 공연은 제주도 멸종 위기 새 캐릭터 버디프렌즈와 전문 강사진이 신체 놀이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하는 놀이 참여 뮤지컬 형태로, 자녀와 부모가 다 함께 뮤지컬 관람을 하면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뮤지컬로 어린이와 가족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면, 제주 야경이 아름다운 여름밤에는 여행에 낭만을 더해 줄 라이브 재즈 공연 ‘재즈 썸머 페스트’도 즐길 수 있다.
‘우디를 도와줘’ 제주 공연이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제주시 해안동에 위치한 캠퍼트리호텔 탐라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제주도를 상징하는 새 큰오색딱따구리 우디와 멸종위기 버디프렌즈를 통해 제주의 자연과 기후 변화 등 환경 문제를 쉽게 이해 할 수 있으며, 공연 중간 단체 레크레이션과 율동 시간이 진행 되어 뮤지컬 관람이 낯선 아이도 부담 없이 참여 가능하다.
또한 공연 시간 후에는 각 캐릭터를 통해 배운 용기, 끈기, 협동을 내용으로 전문 강사진과 함께 대근육, 소근육을 키울 수 있는 자기주도적 신체 놀이 프로그램과 공연 주인공 우디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까지 즐길 수 있다.
놀이 참여 뮤지컬 ‘우디를 도와줘’는 공연 기간 동안 매주 금, 토, 일요일 및 공휴일에 진행되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