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0일 (목)
청양군의회 제282회 임시회 폐회

청양군의회 제282회 임시회 폐회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24개 안건 처리

기사승인 2022-07-24 22:27:18
청양군의회 제282회 임시회 폐회식 모습. 사진=청양군의회.
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충남 청양군의회(의장 차미숙)는 22일 11일간의 제282회 임시회기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2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확정하고 ▲청양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청양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청양군 보건의료원 진료비 및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2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의원들은 심의과정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집행부에 전달하며 각종 안건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과 대안을 주문했다.

차미숙 의장은 “현안업무 처리 등 2주간 고된 일정 속에서도 이번 임시회에 적극 협조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김돈곤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의회와 집행부가 갈등이 생기더라도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동반자라는 인식을 갖고 건설적인 관계로 이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청양=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오명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슬의생’과 달라”…전공의 파업 속 ‘언슬전’ 공개, 시청자 처분만 남았다

의료대란 여파로 1년여 표류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마침내 시청자를 만난다. 슬기로운 ‘99즈’의 일상 대신 슬기로울 ‘응애즈’의 성장이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보호자’를 자처한 신원호 크리에이터의 바람대로, 이들의 진심이 곡해되지 않고 안방에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을까.10일 서울 신도림동 라마다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