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특별자치도 완성 및 도내 시·군 상생협력을 위해 8~9월 초도순방에 나선다.
9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오는 10일 춘천시·고성군을 비롯해 도내 시·군 전체를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순방은 민선 8기 도정과 시·군정 비전을 공유하고 각 시군의 현안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과제에 따라 도 및 시·군 실무진이 참석하는 협력회의, 도민 간담회, 현안사업장 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추진된다.
또 지난달 14일 선정된 ‘2022 자치단체 합동평가’ 우수 시·군을 김 지사가 시상한다.
정일섭 도 총무행정관은 “도와 시군의 민선8기 비전과 현안에 대한 정보공유 및 적극적 소통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원팀(One-Team)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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