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 20분쯤 통영시 연대도에서 1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을 쉬지 않는 환자가 긴급 이송됐다.
A군(13세, 남)은 사고 직후 안전요원에 의해 구조 되어 응급조치를 받아 호흡은 돌아왔으나 의식이 없어 긴급이송이 필요한 상태였다.

통영해경은 저수심으로 구조정의 접근이 어려워 해경 구조요원 4명이 구조장비를 가지고 수영으로 환자에게 접근한 후 연안구조정으로 옮겨 태워 지속적으로 응급조치를 한 후 대기 중인 119구급대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군은 일가족과 함께 연대도로 여행을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바다를 찾고 있다”며 “물놀이시에는 구명조끼 등 안전장구를 꼭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통영=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A군(13세, 남)은 사고 직후 안전요원에 의해 구조 되어 응급조치를 받아 호흡은 돌아왔으나 의식이 없어 긴급이송이 필요한 상태였다.

통영해경은 저수심으로 구조정의 접근이 어려워 해경 구조요원 4명이 구조장비를 가지고 수영으로 환자에게 접근한 후 연안구조정으로 옮겨 태워 지속적으로 응급조치를 한 후 대기 중인 119구급대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군은 일가족과 함께 연대도로 여행을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바다를 찾고 있다”며 “물놀이시에는 구명조끼 등 안전장구를 꼭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통영=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