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PLUS)에서 관람객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전시작품을 증강현실 아트워크로 감상하고 있다. 한성자동차가 공식 후원한 이번 전시회에는 전시장 내 버거샵 컨셉의 전시 공간을 통해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반의 버니 ‘메타버니(Metabun_ny)’ 아트워크를 선보인다.
한성자동차는 자사의 미술 영재 장학 프로그램 ‘드림그림’ 장학생들과 함께 ‘키아프 서울(Kiaf SEOUL)’ 및‘키아프 플러스(Kiaf PLUS)’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처음 신설된 아트페어로 오는 5일까지 진행된다.
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 /사진=한성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