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2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주최-국가브랜드진흥원, 주관-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이용 의원)이 열렸다.
국가브랜드 대상은 매년 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사람에게 공로를 인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배우 이정재와 쇼트트랙 선수 최민정,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국가브랜드 대상 수장자로 선정됐다. 또, 국가브랜드 한류 공로상에는 배우 이영애, 특별상에는 간송미술관이 수상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